하버드 의대의 데이비드 싱클레어(David Sinclair) 교수는 2026년 두바이에서 열린 WGS(World Government Summit)를 통해 “노화는 치료 가능한 질병"이라는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최근 FDA가 노화 역전 기술인 ‘에피제네틱 리프로그래밍(Epigenetic Reprogramming)‘의 인간 대상 임상시험을 처음으로 승인하면서, 인류는 노화를 되돌리는 첫 번째 세대가 될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우리는 암, 심장병 등 개별 질병을 치료하는 데 수십조 원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하지만 데이비드 싱클레어 교수는 근본적인 원인을 지목합니다. 바로 **‘노화 자체’**입니다. 개별 질병을 아무리 잘 고쳐도 노화라는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면 기대 수명 연장은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